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633-108번지(벌터마을)와 금곡동 10-1번지(강남아파트)를 잇는 도로가 개설됐다. 7월 20일 개통되는 도로는 길이(L) 762m, 폭 10~25m이다. 도로 중간 부분을 가로지르는 황구지천에는 길이 78m, 폭 11m 다리를 설치했다. 2012년 6월, 토지보상 협의를 시작해 6년 만인 2018년 5월 협의를 마치고, 2019년 3월 도로 개설 공사를 시작했다. 1년 4개월 만에 완공했다. 보상비 47억 8000만 원, 공사비 26억 2600만 원 등 사업비 77...
엄태준 이천시장이 민선7기 2주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후반기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엄 시장은 7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고, 공무원들과도 소통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공무원 사이의 튼튼한 다리가 되어 살기 좋은 이천시륽 만들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지난 2년 성과로 몇 십 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민선7기 2년 최대 업적으로 꼽았다. ...
광명경찰서(서장 임춘석)에서는 ’20. 6. 24.(수) KB국민은행 하안지점을 방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은행원 A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경 고객으로 방문한 40대 남성의 예금 1,300만원을 인출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업무처리하던 중, 이상 거래임을 감지하여 계좌 출금 정지를 시키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범죄 피해를 예방하였다. 광명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다...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에서는 6월 19일(금) 이웃나눔활동사업 ‘코로나19 긴급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중단되었거나,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긴급지원 생계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총 70명이 선정되었으며 장학금 500,000원, 생계비로 평택사랑상품권 200,000원을 지원하였다. 최을용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나 대화도 하고 수업도...
국토부 ․ LH는 지난 9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건설방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2018년 국토교통부의 왕숙지구 교통대책 수석대교 발표 후 약 1년여 간 추진된 국토교통부와 하남시 및 주민간의 건의·대안에 대해 정리하는 자리로 국토교통부(공공주택추진단), LH가 주관하고 김상호 하남시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동북부 한강교량 신설 방안으로 ▲고덕대교 근접 설치 ▲강동대교 근접 설치 ▲선동IC 접속 안 등 3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이...
지난 3일 모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춘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복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모가면 특화사업인 건강음료 배달사업,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사업대상자 선정 등 다채롭게 회의를 진행했다. 이춘우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실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
지난 2월 29일. 수원 율천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수원시 11번째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율천동에서 발생한 첫 확진자였다. 그날 오후 율천동 단체 회원들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자율방역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2월 29일 첫발을 뗀 ‘율천동 자율방역단’은 5월 20일, 23번째 방역 활동을 했다. 5월 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등짐분무기를 메고 관내 상가, 성균관대역 주변 등 율천동 곳곳에 있는 시설을 소독했다.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
광명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긴급 민생안정자금 50만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민생안정자금 지급을 위한 예산 79억여 원이 포함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7일 열린 제25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시는 대상자들에게 하루 빨리 민생안정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관내 소상공인은 1만4600업체, 택시운수종사자는 1204명으로, 시는 각 업체 및 종사자 1인당 5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