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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권 필수보건의료 문제 협력방안 마련

기사입력 2021.12.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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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료원(이중의 원장)은 지난 2일 ‘2021년 제2차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성남권역(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용인시, 하남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성남시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이중의 의료원장을 위원장으로 성남시 환경보건국, 보건소,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및 지역내 의료기관과 정부지정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성남권역의 필수보건의료 문제의 해소를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성과 및 2022년 사업수행계획을 보고하고 성남권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과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대응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 중증응급환자 및 정신질환자 이송, 저소득계층의 의료사각지대 해소, 만성질환의 체계적 관리 등 지역 내 필수보건의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필수보건의료분야 사업수행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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