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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한 전 시의원, 자유한국당 복당

기사입력 2019.02.2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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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에서 활동했던 정용한 전 시의원과 바른미래당 성남 수정 지역위원회의 분과위원장 및 위원들 50여명이 자유한국당에 복당 및 입당했다.  

     

    정용한 전 시의원은 2016년 3월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약 3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셈이다.

     

    자유한국당 변환봉 성남 수정 당협위원장은, “오늘 정용한 전 시의원과 함께 복당 및 입당하시는 분들은, 성남시에 야당이 하나로 뭉쳐 건설적이고 대안을 갖춘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의 일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로 전진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자평하며, 이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주제인 ‘다함께 미래로’라는 의미가 바로 이런 통합과 전진을 상징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수정구당협 기자회견 사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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