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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의원, 제12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참석

기사입력 2019.09.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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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20일 오전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 아트홀에서 개최된 주민이 만들어가는 경기 마을정책 상상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제12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자유주제 컨퍼런스로 “주민이 만들어가는 경기 마을정책 상상”이라는 주제로 경기마을상상천인위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전개하였다.

     

    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혜옥 경기마을천인상상위원장은 마을정책 플랫폼 운영 현황과 주민들의 마을정책 제안 및 민관협치 사례를 통해 마을정책에 대한 직접민주주의 참여구조로서의 마을정책 플랫폼에 대한 인식 확산에 대해 설명하였다.

     

    경기마을상상천인위원회는 도내 마을활동가와 전문가 등 1,000명이 모여 마을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민간단위 공동체 소통플랫폼으로, 기반정책, 복지정책, 재생정책 등 3개 분야에 걸친 19개 정책을 경기도에 제안한 바 있다.

     

    이어 경기연구원의 최진규 연구원은 주민의 일상적 참여와 성장을 위한 마을정책플랫폼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마을정책플랫폼의 구축 및 확산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가능성을 우리 사회의 더 큰 변화로 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만식 의원은 지역일꾼이 바라보는 경기 마을정책에 대한 단상을 이야기 하며, ‘경기마을정책플랫폼’은 창의적이며, 주민들이 마을정책플랫폼을 공동체 성장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경기도에 살고 있는 주민 스스로 자치의식에 바탕을 두고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경기도 마을정책에 대한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응원과 연대의 마음을 보낸다고 밝혔다. 

     

    최만식 보도자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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