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일)

  • 맑음속초19.3℃
  • 맑음20.5℃
  • 맑음철원19.6℃
  • 맑음동두천19.2℃
  • 맑음파주19.8℃
  • 맑음대관령14.5℃
  • 박무백령도16.6℃
  • 맑음북강릉18.5℃
  • 맑음강릉21.5℃
  • 맑음동해18.3℃
  • 맑음서울21.3℃
  • 연무인천19.2℃
  • 맑음원주19.0℃
  • 구름많음울릉도17.0℃
  • 맑음수원20.3℃
  • 맑음영월19.5℃
  • 맑음충주19.2℃
  • 맑음서산19.3℃
  • 구름조금울진19.3℃
  • 맑음청주21.0℃
  • 맑음대전19.8℃
  • 맑음추풍령19.1℃
  • 맑음안동20.5℃
  • 맑음상주19.8℃
  • 구름많음포항20.1℃
  • 맑음군산19.8℃
  • 구름조금대구21.0℃
  • 맑음전주20.9℃
  • 구름많음울산18.9℃
  • 구름많음창원19.8℃
  • 맑음광주22.1℃
  • 구름많음부산20.3℃
  • 구름많음통영20.8℃
  • 연무목포20.7℃
  • 구름조금여수21.3℃
  • 박무흑산도17.2℃
  • 구름조금완도20.0℃
  • 맑음고창20.6℃
  • 맑음순천20.2℃
  • 맑음홍성(예)18.9℃
  • 맑음제주21.3℃
  • 구름조금고산20.4℃
  • 구름조금성산21.0℃
  • 맑음서귀포21.5℃
  • 구름많음진주20.8℃
  • 맑음강화18.6℃
  • 맑음양평20.2℃
  • 맑음이천18.9℃
  • 맑음인제15.9℃
  • 맑음홍천19.0℃
  • 구름조금태백15.9℃
  • 맑음정선군15.0℃
  • 맑음제천18.8℃
  • 맑음보은20.1℃
  • 맑음천안19.2℃
  • 맑음보령18.8℃
  • 맑음부여21.8℃
  • 맑음금산19.4℃
  • 맑음부안19.6℃
  • 맑음임실20.3℃
  • 맑음정읍20.2℃
  • 맑음남원21.8℃
  • 맑음장수17.6℃
  • 맑음고창군20.5℃
  • 맑음영광군19.8℃
  • 구름많음김해시20.4℃
  • 맑음순창군20.9℃
  • 구름많음북창원17.6℃
  • 구름많음양산시20.4℃
  • 맑음보성군21.6℃
  • 구름조금강진군21.5℃
  • 맑음장흥20.9℃
  • 맑음해남21.5℃
  • 구름조금고흥20.5℃
  • 구름많음의령군21.1℃
  • 구름조금함양군19.2℃
  • 구름많음광양시21.5℃
  • 맑음진도군20.1℃
  • 구름많음봉화16.5℃
  • 맑음영주18.1℃
  • 구름조금문경17.6℃
  • 맑음청송군16.8℃
  • 구름조금영덕19.4℃
  • 맑음의성20.1℃
  • 맑음구미17.5℃
  • 구름많음영천22.0℃
  • 구름많음경주시19.9℃
  • 맑음거창19.7℃
  • 구름조금합천20.8℃
  • 구름많음밀양20.8℃
  • 구름조금산청20.0℃
  • 구름많음거제20.4℃
  • 구름많음남해20.3℃
기상청 제공
KT,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KT,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

KT(회장 황창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위탁 수행하는 ‘2018년 ICT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사업’의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2017년에도 ICT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사업자로 선정돼 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악토베, 동카자흐스탄 지역의 12개 병원에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한국의 대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KT가 2018년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러시안 레일웨이즈(Russian Railways)는 여객 철도 운송업을 하는 세계 3대 철도 운송회사 중 하나로, 러시아 전역에 173개의 병원도 운영하고 있다. KT는 2017년 12월 러시안 레일웨이즈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역사병원 및 열차 안에서 1차 진료(Primary Care)가 가능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시범구축하기로 합의한 후 사업 규모와 소요 예산 등을 검토해왔다. 

KT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6월까지 러시안 레일웨이즈 (Russian Railways)의 소속 지방병원 5곳과 모스크바 중앙병원(거점병원) 간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원격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KT는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구축 및 공급을 담당하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진단결과를 토대로 한-러 간 의료 자문 및 현지 의료진 교육 등을 맡을 예정이다. 

극동지역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출발해 종착역인 모스크바까지 약 6박 7일이 소요되는 시베리아 대륙횡단 철도는 장거리 운행임에도 체온계, 혈압측정기 등 제한된 일부 진단기기만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자, 임산부와 같이 수시로 건강상태 체크가 필요한 탑승객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거나 신장/간/담낭 등 빠른 의료조치가 필요한 복부 장기 이상환자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KT는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ICT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소량의 혈액과 소변으로 심혈관 질환(협심증, 심근경색)/호흡기 질환/ 당뇨/전립선암 등 질환을 신속하게 진단하거나 간단한 초음파 검진으로 신장/간/담낭 등 복부 장기 이상유무 확인, 임산부 태아 초음파 검사/근골격계/ 혈관 기본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KT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은 모바일 진단기기에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통신 기능을 내장해 환자의 진단 데이터 히스토리를 관리하거나 모바일 진료기록지(Mobile EMR)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머신러닝 기반의 흉부 x-ray 판독 등 인공지능(AI) 기능을 연계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단장은 “KT가 꾸준히 쌓아온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역량으로 이 공모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병원ICT(검진센터, 요양병원 등), 온라인 원격진료, 헬스케어 플랫폼 등 전반적인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 내년도 본격적인 러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 빅데이터 분석 모듈 등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와의 eHealth사업 협력 등 러시아 현지 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원장은 “헬스케어와 IT의 융합은 이제 명실상부 세계적 추세로 자리잡았고,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러시아에 대한민국 의료 ICT의 우수한 역량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KT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은 2018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헬스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Best Mobile Innovation for Health)’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2019년에는 러시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며 2018년 2월부터 추진 중인 러시아 스베르방크와의 eHealth 사업 협력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