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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새마을회 '사랑의 빵 나눔 사업'성남시새마을회(회장 임원묵)에서는 6월 9일(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새마을회관 4층에서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성남시새마을부녀회장(권오금)의 주도하에 2개동 협의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8명과 시 부녀회 임원들이 빵 300여개를 만들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홀몸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전달하였다.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은 성남시의 지원을 받아 매주 수요일 성남시새마을회관 4층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10,000여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이매2동 이정연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인하여 전국민이 힘든시기를 격고 있는 지금 소외된 이웃에 빵을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며“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새마을회는 사랑의 반찬나눔, 무료 이동세탁봉사, 질서지킴이 활동, 마을공동체 만들기 등 사업을 진행하여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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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기후환경 정책연대’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에 소속된 8개의 청소년기관 및 성남시 이매고등학교·판교중학교의 환경동아리와 함께 기후환경 실천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환경의 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에 소속된 8개 기관의 청소년들이 공동 작성한 기후 행동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성남시 내 학교 환경동아리와 함께 ‘기후 행동 실천 빙고 릴레이’를 통해 실생활에서 환경을 지킨 소감을 발표하였다. 연합행사에 참여한 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탐사단 수피아의 정예원 단장은 “본 행사를 통하여 미래세대 청소년들과 연대하여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후 행동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는 청소년들의 기후환경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공동수행하는 조직으로 각 시·도의 9개 대표 청소년기관이 지난 4월 17일 업무협약(MOU)을 통해 발족하였다. 소속 기관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솔내청소년수련관, 대구북구청소년회관,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진해청소년수련관,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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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조건닭과 칠면조는 비슷하게 생겼다. 같은 조상을 가졌기 때문인데 칠면조가 약간 더 큰 듯하지만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만약 이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같은 조건이라면 닭이 이길 확률이 높다. 칠면조가 갖지 못한 ‘강점’이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칠면조는 싸우다 질 것 같다 싶으면 얼른 항복한다. 목을 쭉 뺀 다음 바닥에 드러눕는다. ‘내 목과 몸을 당신의 처분에 맡길 테니 마음대로 하라’는, 동물의 세계에서 흔히 통용되는 방식이다. 그러면 승자는 주변을 빙빙 돌며 자신이 승리했다는 걸 확실히 한다. 격투기에서 이긴 승자가 링을 빙빙 돌듯이 그렇게 한다. 하지만 공격하지는 않는다. 매너 있게 패자의 항복 선언을 받아들이는 편이다. 닭은 다르다. ‘싸움닭’이라는 말마따나 녀석들은 상당히 거칠다. 항복해도 ‘감히 나한테 덤볐어?’ 라는 듯 한껏 ‘분풀이’를 한다. 상대를 사정없이 쪼아 머리 껍데기가 벗겨질 정도로 말이다. 다시 도전할 마음 자체를 없애려는 듯 혼쭐을 낸다. 이러니 같은 조건이라면 칠면조가 불리하다. 닭은 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기에 죽기 살기로 싸우고, 질 것 같으면 걸음아 날 살려라 하면서 도망간다. 칠면조처럼 쉽게 항복하지 않는다. 이러니 닭과 싸우는 칠면조가 항복 선언을 하면 후회 막심할 일이 벌어질 수 있다. 게임의 규칙이 다르다는 걸 모르는 대가가 엄청나다. 역시 조상이 같은 공작과 칠면조가 싸우면 어떨까? 공작은 부채처럼 쫙 펼쳐지는 멋진 꽁지를 갖고 있으니 승부 방식도 멋질까? 그러나 보이는 것과 실제는 다르다. 칠면조가 이기면 다행이지만, 만의 하나 항복을 한다면 이번에야말로 각오해야 한다. 덩치는 칠면조가 크지만 공작은 닭보다 강점이 두 개나 더 많다. 더 잘 날 수 있는데다 날카로운 발톱까지 갖고 있어 상대가 거의 죽을 때까지 인정사정없이 가격한다. 이런 싸움에서 예의를 갖추는 건 죽음으로 가는 길일 수 있다. 이걸 모르고 쉽게 항복했다간 결딴나기 십상이다. 상대가 가진 승부 방식을 모르면 가혹한 운명의 희생양이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와 대적해야 한다면 게임의 규칙을 알아야 한다. 규칙이 없는 상황이라면 상대의 방식을 알아야 한다. 상대의 방식을 알기 어렵다면 가능한 한 그 상황에 맞는 해결법을 찾아야 한다. 나의 방식이 아니라 상대와 상황에 따라 싸우는 방식이 달라야 한다. 닭과 싸운다면 닭의 방식으로 싸워야 하고, 공작과 싸운다면 공작의 방식으로 싸워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생존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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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위버필드 제2호 금연아파트 지정과천시 보건소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문화 조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과천 위버필드 아파트’를 6월 1일부터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과천 위버필드 아파트는 총 2,128세대 중 1,073세대인 50.42%가 금연에 찬성하였고, 이에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아파트로 지정되었다. 과천 위버필드 아파트의 금연구역은 단지 내 공용구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이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뒤 9월 1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게 된다. 김종우 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금연 아파트 지정은 주민 스스로가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문화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돼 입주민들의 건강증진 등 여러 가지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파트 주민들의 금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결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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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중앙지하도상가 침수대비 훈련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 상가관리처는 올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중앙지하상가의 침수 대비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온라인(Zoom)을 통한 현장 침수대응 시범교육을 실시했고, 현장에서는 실습조 5개조로 편성해 ▲입, 출입구 차수판 설치 ▲비상용 배수펌프 사용요령 ▲SNS을 통한 상황전파 훈련 등을 진행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훈련을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수한 장비와 시설물 관리에 오차 없이 수시 점검으로 작동 여부를 살피고, 재난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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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CCTV로 실종노인 찾아이천경찰서는 지난 28일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저장영상을 활용하여 실종노인 찾는데 크게 기여한 관제요원 J씨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 J씨는 지난 9일 새벽 0시 40분께 이천경찰서 실종수사팀으로부터 회색모자에 상의 검정색, 하의 회색바지를 입은 걸음걸이가 불편한 어르신이 실종되었으니 영상 확인을 부탁한다는 연락을 받고 백사면 모전리, 도지리 지역의 실종자 이동경로를 예측하여 CCTV 카메라 영상을 신속하게 찾기에 나섰다. 늦은 밤 시간이라 카메라 영상도 어두워 찾는데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영상관제 노하우를 발휘하여 영상검색 2시간 30분 만에 불편한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는 노인을 발견, 이천경찰서 실종수사팀에 연락하여 실종된 어르신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다. 경찰서 관계자는 “전문성과 세심함을 갖춘 이천시 통합관제센터 관제 요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종자 찾기 및 각종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협력치안의 동반자 관계”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치안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역 내 설치된 2,999대의 방범용CCTV 영상을 재난이나 화재, 범죄 등 긴급 상황 발생 때 경찰과 소방, 군부대 등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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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오분전개판오분전의 관용구적인 표현으로는 '상태, 행동 따위가 사리에 어긋나 온당치 못하거나 무질서하고 난잡한 상황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쓰이고, 일상생활에서 상황이 엉망진창일 때, '개판이다', ' 개판 오분전이다'라는 말을 많이 쓰곤 한다. 그렇지만 '개판 오분전'에서 말하는 개판이란 뭔가 정신이 없고 엉망진창인 이러한 상황을 개들이 사고를 쳐서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그 상황에서 유래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말에 대한 유래라고 하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첫 번째로는 6.25전쟁 당시에 피난촌에서는 배식용 밥이 지어지기 5분전에 ‘개(開)판 5분전’이라는 말을 외쳐 배식이 곧 시작됨을 알렸다고 한다. 즉, 밥을 짓는 솥의 ‘나무판’ 을 열기 5분전을 ‘개판 오분전’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전쟁 통에 굶주린 사람들이 배식 5분을 앞두고 '개판 오분전, 개판 오분전'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면 혹시 굶을까 먼저 배급을 받기 위해 어지럽게 몰려들어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데에서 연유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씨름판 씨름 용어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씨름 경기 도중 쌍방이 같이 넘어지면 자기편이 이겼다고 옥신각신 아수라장이 되었는데, 이런 경우 경기를 새로 하라 하여 개(改)판이라 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개판은 앞의 판을 무효로 하고 다시 한다는 뜻으로, 경기 재개를 뜻하는 것이다. 이렇게 경기를 다시 하기 전 실랑이나 판정시비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상황은 난장판에 가까워진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심판이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경기 재개를 준비하라는 뜻으로 '개판 오분전'을 외쳤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견장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첫 번째의 유래가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는 해도 무질서하고 난잡한 상태임에는 틀림없는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개판 오분전이 갖는 의미를 새겨보며 국가가 위태로우면 고스란히 그 아픔은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뼈아픈 역사의 교훈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强者存(강자존)이라고 했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自由라는 것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한 것이다. 아무리 첨단 무기가 발달해도 스스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안보의식이 없다면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비극은 언제라도 또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다시 과거에 경험했던 '개판 오분전'과 같은 쓰라린 아픔이 언제든지 올 수도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다. 역사를 망각하는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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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회의원, '현대 기아 기술연구소' 방문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국회 정무위원획 긴사)은 24일(월) 오전 10시 40분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최첨단 미래자동차 개발의 산실인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에 방문하여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섰다. 현대자동차 기아기술연구소는 1만 4천여명이 근무하는 세계적 규모의 종합 자동차연구소로 주행시험장, 환경시험동, 충돌시험장 등 첨단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병욱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연구소 설계2동에서 기술개발 현황 발표를 보고받고 자율주행차 넥쏘를 탑승하면서 3단계 자율주행 성능을 테스트한 뒤 모빌러티 기술 및 자기부상 택시 시연 등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김병욱 의원은 “지금 시기는 기술경쟁의 시기로 신지식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주도형 성장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고 끌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대 기아차가 걸어가고 있는 수소자동차 도입은 선도적인 혁신의 길로 나선 것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이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 규제혁신을 비롯하여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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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LH 폐기물처리시설 소송’ 관련 국회 논의김상호 하남시장은 24일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LH의 폐기물처리시설 부담금 반환 소송이 중단될 수 있도록 중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 LH는 하남시 랜드마크인 친환경기초시설 ‘하남유니온파크·타워’에 대해 지상시설 설치비용만 인정하고, 지하시설 설치비용을 인정하지 않겠다며 설치비용 반환 소송을 제기해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상호 시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장과 함께 진 위원장을 만나, LH의 폐기물처리시설 부담금 반환 소송에 대한 시의 입장과 시민들의 요구를 전달했다. 김 시장은 “시민과 지역 정치권의 협력으로 폐촉법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LH는 기존 법률상 미비라는 이유를 들며 부담금 반환 소송에 대한 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패소 시 하남시민의 막대한 혈세가 소모될 수 있는 만큼, 국토교통위 차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지난달 28일 고양시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LH 간 업무추진 관련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에서도 LH와의 폐기물처리시설 부담금 반환 소송에 대한 경기도와 타 지자체의 협력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한편,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LH의 폐기물처리시설 부담금 반환 소송 중단을 비롯, ▲GTX-D 노선 강동구-하남시 경유 및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반영 ▲미사리 경정장 이전 등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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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시민위원회 정기회의 개최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2일에 2021년 제2회 성남시의료원 시민위원회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김용진 위원장을 비롯한 시민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문정주 전문의(前 서울대교수)가 시민위원회에 거는 기대를 주제로 강의하였다. 이번 정기회의 및 워크숍에서는 시민참여건강분과장 변경안을 승인하고 신임 분과장에 유일환 위원을 임명하였다. 또한, 시민위원회 핵심과제로‘진료 서비스 모니터링’,‘취약계층 지원단체와 의료원 간 MOU 체결’,‘장애인 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추진’을 선정하였으며 이들 선정과제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명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성남시의료원 설립목적에 맞게 의료원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많은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료원 시민위원회는 시민의 참여 보장과 의료원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치된 기구로 이번 제1기 시민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26명의 위원이 4개 분과(홍보분과, 환자권리분과, 취약계층지원분과, 시민참여건강분과)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