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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풍수해 대비 돌입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올여름 많은 강수량과 강한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여름철 풍수해 대처계획을 마련하고 총력대응 체제로 돌입하기로 했다. 22일 소방서에 따르면, `23년도 여름철에 예상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예방-대비-대응 단계별 15개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빈틈없이 적극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먼저,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과장급 간부 공무원을 책임자로 우선 지정 후 선제적으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22년도 8월 광명시에서는 345.3mm의 집중호우로 119종합상황실의 신고폭주 및 동시다발적인 출동 상황이 발생되었던 경험이 있어 금년에는 적극적인 대비체계를 갖추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비상소집하여 출동인력을 사전에 확보하고, 소방차량 외에 행정차량을 현장대응 신속기동대 차량으로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 ▲ 풍수해 대비·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에 시 및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광명시 ‘수해 정보지도’ 작성하여 지하층 건축물 및 반지하 주택 등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을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합동 순찰조를 편성해 전년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위험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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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표 혁신경제로 광산을 ‘마법같은 변화’제시광주혁신경제포럼에서 개최한 「정재혁 토크콘서트 part1」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더불어 수많은 인파에도 광주 시민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성숙한 시민의식까지 돋보인 자리였다. 지난 11일 광산구 수완지구 내 ‘아이와즈’에서 열린 토크콘서트는‘마법같은 광산의 변화’를 위한 ‘혁신경제’를 주제로 광주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재혁 광주혁신경제연구소 소장은 청와대에서 5년간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광주 전체를 비롯하여 광주 광산구의 양질의 일자리 부족 문제와 산업체 수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패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함께 진단하고 ‘정재혁표 혁신경제’로 해법을 제시하는 등 정치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후문이다. 정재혁표 혁신경제를 공유하는 자리였던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민들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가볍지 않은 질문에도 정재혁 소장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환호와 탄성이 이어졌다. 한편, 정재혁 소장과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동료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인간 정재혁’의 광주에 대한 애정과 진심, 타고난 성실함으로 기존 정치인과 차별화된 혁신적인 아이콘임을 증명하였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정재혁 소장이 청와대 선임행정관 시절 참여했던 2018년 남북정상회담 방북 당시 맺은 특별한 인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가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현우 마술사는 “정재혁 형님의 인간적인 모습에 반해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되었다.”라며 각별한 인연을 전하며 특별한 마술쇼를 통해 광산구의 마법같은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광산구 수완동에 사는 한 시민은 “혁신경제라는 어려운 주제를 문화와 접목시켜 시민들에게 다가온 점이 너무 좋았다.”라며 소감을 말했고, 또 다른 시민은 “‘마법 같은 광산의 변화’라는 확실한 컨셉 덕분에 ‘정재혁표 혁신경제’가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무리로 정재혁 소장은 “장소의 제약으로 더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다”며 “우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으로 많은 시민들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 주민 한 분 한 분 제 손을 꼭 잡고 전해주신, 광산구가 변화하길 바라는 열망과 혁신경제에 대한 기대에 반드시 부응할 것”이라고 토크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정재혁 소장은 2024년 광주 광산을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소통과 공감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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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광산주민과 '토크콘서트'로 소통의 장 마련광주 광산을 지역구에서 2024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정재혁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문화가 있는 토크콘서트 통해 광산구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광주 혁신경제포럼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광산구에 소재한 수완지구 컬쳐 그라운드 “아이와즈”에서 진행하며, 2023년 6월 11일에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청와대 선임행정관 시절 문재인 정부에서 함께한 청와대 출신들이 대거 참여하여 토크콘서트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의 기업인, 문화인, 청년이 함께 참여해 정재혁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바라보는 광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정재혁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은 “광주 광산의 발전을 고민하던 중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과 공유하며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정재혁표 혁신경제를 주제로 낙후한 지역 산업구조를 마법처럼 변화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광주혁신경제포럼 안태성 회장은 “광산구는 특히 주민들의 생활권과 인접한 곳에 이런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전무하기 때문에 지역의 주요 현안인 ‘경제’라는 딱딱한 주제를 문화공연으로 풀어내는 시간을 가지며, 광산구 주민과 함께 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총선에서 현역의원에 대한 교체 여론이 높은 가운데 광산을 지역에서는 정재혁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본격 활동을 시작하면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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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특허은행, ‘2023년 IP 컨설팅 지원 사업’ 참가 기업 모집성남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성남특허은행이 지난 24일부터 성남시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IP Scale-up 컨설팅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다. 성남특허은행의 ‘IP Scale-up 컨설팅 지원 사업’은 기업이 필요한 상황에 따라 IP 기술 컨설팅, IP 경영 컨설팅을 선택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10개사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평가 대상 기업은 성남특허은행의 변리사와의 1:1 예비컨설팅을 통해 현재 기업이 필요한 지식재산권 상황을 1차 진단 받을 수 있다. 이후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술·경영 컨설팅 비용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러한 ‘IP Scale-up 컨설팅 지원 사업’은 지식재산권 기반 중소 벤처기업에서 인기가 높다. 성남지역의 벤처 기업인 S씨는 “성남특허은행의 IP Scale-up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특허조사 분석을 하게 되었고 타사의 문제특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알게 되었다. 그 후 개발하고자 하는 기술의 R&D 전략과 IP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성남특허은행 ‘IP Scale-up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는 오는 9월까지 이메일 신청을 받지만, 신청 현황에 따라 1:1 예비컨설팅 진행 후 선정여부가 결정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성남특허은행은 IP Scale-up 컨설팅 비용 지원 이외에도 관내 기업과 시민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가 무료상담을 비롯해 ‘선행기술조사 지원’과 ‘지식재산 권리화 출원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지식재산권 출원을 준비 중인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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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비안양시 안양6동 자율방재단과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관내 이면도로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여름철 호우 대비에 나섰다. 올 여름에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자율방재단과 주민자치위원회를 포함한 사회단체원과 정완기 안양시의원 등 20여명이 합심해 수리산로 일대 빗물받이 안 담배꽁초와 낙엽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했다. 전제안 자율방재단장은 “재난은 복구보다 예방이 최선”이라며 “빗물받이 청소로 수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정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예방 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배수로 막힘 현상의 주요 원인인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미관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관내 4개소에 거리 화단을 조성했다. 평소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선정해 방치 쓰레기를 정리하고 베고니아 500여본을 식재해 화단을 조성했다. 권민정 안양6동장은 “호우 대비 예방 활동 및 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재난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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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의원, '접경지역의 70년 넘는 희생, 특별한 보상하겠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광주을)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통과를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이번 통과로 인해 경기북부를 포함한 접경지역은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갖게 되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평화경제특구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2006년 첫 발의 후 17년 만의 성과”이고 “경기북부 접경지역은 군사보호구역에 묶여 집을 짓는 행위조차도 군부대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국가안보를 이유로 각종 규제에 묶여 있었다”며“경기북부 도민들의 강요된 희생에 보상의 길이 열린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경기도당은 무려 17년 간 수많은 관련 법안 발의와 공약 지정을 통해 접경지역의 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지난 제21대 총선과 제19대, 제20대 대선에서는 ‘평화경제 통일특구 조성’이라는 이름으로 평화경제특구 지정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고 그 동안의 노력을 강조했다. 임종성 도당위원장은“남북분단, 군사적 대치지역, 국가안보라는 이유로 국가로부터 특별한 희생을 강요 받았던 경기북부 도민들께 70년이 넘는 인내의 시간만큼, 특별한 보상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당은 앞으로 특구의 지정과 계획 수립, 설계, 공사 등의 과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기울여 평화경제특구 조성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것”이라며 “경기북부 숙원 사업이기도 한 남북경제협력단지를 경기도 평화경제특구에 조성,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교류 거점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평화경제특구법 통과로 각종 규제에 발목이 묶여 지역발전에 제약을 받았던 경기북부, 강원도 등 북한과 접경을 이루고 있는 지역에 경제, 관광분야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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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앙상블 '화음'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피아노 연주 단체“화음”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3일(토) 오후3시 광주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화음은 ‘소리의 어울림, 너와 나의 어울림’이라는 뜻으로 악기들의 화음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화음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결성되었다. 서로 다른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연주되며 함께 울릴 때 음악작품을 앞으로 밀고 나아가듯이, 현장에서 누구보다 학생들을 많이 지도하고 이끌어 가며 음악교육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쉼 없이 노력하는 단체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의 서곡 "한여름밤의 꿈" 中 <스케르초와 녹턴> °베넷의 <4개의 피아노 조곡>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아렌스키의 <조곡 Op.15 No.1> 2Piano 4hands 연주와 두 대의 피아노와 여덟손을 위한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왈츠' 그리고 시벨리우스의‘핀란디아’로 구성하였다. 피아노 교육에 몸담고 계신 선생님들이 무대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 모습을 제자들에게 알리고 보이는 진솔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화음은 다양한 연주 및 퍼포먼스를 통하여 청소년들과 광주민들에게 음악이 지닌 아름다운 화음과 편안함, 그 음악의 어울림으로 위로와 행복을 느끼며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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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베트남 하노이 교민단체 및 기업 방문베트남을 방문한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 방문단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한민국 하노이 경제인 단체’「코참」과 반도체 성능 테스트 부품 생산 회사인 「(주)ISC 베트남 법인」을 5. 19.(금) 차례로 방문했다. 성남시의회 방문단에는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서은경 의원, 구재평 의원, 서희경 의원, 김보석 의원, 성해련 의원, 김윤환 의원과 의회사무국 전석배 국장, 성남상공회의소 박충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방문단은 이날 오전에‘대한민국 하노이 경제단체’「코참」의 홍선 회장 등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만리타향 먼 이곳에서 역경에 굴하지 않고 발전해 나가는 여러분이 대단하다”면서 “베트남에서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성남시 기업이나 시민에 대한 안정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홍선 회장은“대한민국과 베트남은 이미 양 국가 간 3대 교역국으로 성장하였으며, 대한민국은 베트남을 상대로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해외투자 유치에 적극적이고 연간 7%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에 많은 성남 소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오후에는 2022년「러버 소켓」이라는 반도체 테스트 관련 부품의 세계시장 80%를 점유하면서 1위를 달성한 ㈜ISC 베트남 법인을 방문했다. 성남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ISC 베트남 법인은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이 ㈜ISC 베트남 법인의 회장으로도 있다. 성남시의회 방문단은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많은 성과를 이뤄낸 ㈜ISC 베트남 법인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기업의 인프라 개선 및 확충과 베트남 현지인들에 대한 노사관계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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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ㆍ협력 사업’ 선정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광명문화재단 및 금천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프로젝트가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공모에서 협력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 간 연계ㆍ협력 사업’은 기존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 등 3개 협력 기관은 총 1억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프로젝트는 ‘無경계 안양천에서 함께 舞, 안양천에서 Move’를 주제로, 지역 간 경계를 관통하는 안양천에서 시민 누구나 함께 춤추며 다채로운 움직임을 통해 경계를 허물고 소통과 교류를 시도한다. 첫 사업으로 오는 30일 안양 쌍개울터 인근 공원에서 3개 문화재단 업무협약과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8월과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맞춰 안양천 리서치, 도시포럼, 아카이브 전시와 세 지역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양천 舞舞퍼레이드’ 등을 추진한다. 재단 박인옥 대표이사는 “안양시에서 추진하는 안양천 지방정원 사업과 함께 안양천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대와 문화협력을 추진해 안양천이 수도권 문화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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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개강광명경찰서(서장 김형섭) 에서는 19일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 등 관내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5개국 20명의 관내 체류 외국인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약 한달간 각 차시별 문제은행 기출문제 풀이 및 질의응답, ‘올바른 우회전 방법’ 등 헷갈리기 쉬운 도로교통법 해설, 최근 확대보급된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특히, 광명경찰서에서는 보복운전 등 차량운행시비로 인한 형사처벌조항 안내 등 통상적인 면허 취득교육을 넘어 면허 취득 후 차량운행 시 지켜야 할 운전예절 등을 추가로 중점 교육하는 한편, 실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외국인 범죄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안내하는 범죄예방교실도 병행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