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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노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개최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운영하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스님)에서 오는 18일,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함께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2017년 개관한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안에서의 함께하는 삶, 가치로운 삶, 존엄한 삶을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 해당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해제에 따라 대면으로 진행되며 △10월 18일(화) 개관5주년 기념식&사찰음식 시연회 △10월 18일(화)~19일(수) 체험&홍보부스 △10월 19일(수)~20일(목) 자비나눔 바자회&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3일간 이어진다. 개관 5주년 기념식은 △1부 축하공연, 기념사, 노인복지기여자 표창수여, 비전 선포식 △2부 사찰음식시연회로 진행된다. 관장 일운스님은 “2022년도는 복지관 재수탁 선정되고 5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라며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개최되는 큰 행사인 만큼 복지관의 주인공인 어르신, 지역주민이 함께하여 행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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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동이 곧 나다.서기 208년 형주. 수십만에 이르는 조조군의 위협을 마주하게 된 유비는 10만여 명에 이르는 백성과 함께 후퇴하기로 결심했다. 제갈공명과 장수들이 퇴각 속도가 느려질 것을 우려하여 백성을 버리자고 주장했지만, 유비는 “큰일을 도모함에 있어 바탕은 사람이다. 백성들을 어찌 버리고 갈 수 있는가”라며 백성과 함께 강릉성을 향한 고난의 행군을 시작했다. 유비는 큰 난관을 겪었지만, 대부분의 장수와 가솔, 서주에서부터 함께했던 병사들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덕분에 조조에게 쫓기던 중에도 그의 군사는 2만 명을 헤아렸고, 유비는 이를 발판으로 손권, 주유와 함께 적벽에서 조조를 격퇴하고 난세의 주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1,800여 년 전 백성과의 동행을 선택한 유비는 결국 촉나라를 세워 천하의 3분의 1을 거머쥐었다. 군주가 자신을 홀로 남겨두지 않을 것이라는 백성들의 굳건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역사였다. 미국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장남 제임스 루스벨트는 평발이었다. 그는 일본군이 진주만을 기습공격하자 훈련이 고되다는 해병대에 지원했다. 일반 군인들은 군화를 신어야 했지만, 평발인 제임스에게는 스니커즈를 신는 것이 허용됐다. 제임스가 배속된 곳은 태평양상 일본군 기지를 습격하기 위해 창설한 해병 기습대대였다. 대대장은 칼슨 중령이, 부대대장은 제임스 루스벨트 소령이 맡았다. 부대의 첫 임무는 일본군이 점령한 태평양상 메이킨 환초를 찾는 것이었다. 미 해병대는 이 작전을 위해 두 달간 피나는 훈련을 했다. 하지만 D-데이를 앞두고 칼슨은 니미츠 제독에게 ‘현직 대통령의 아들인 제임스를 작전에서 제외하겠다’라고 통보했다. 현직 대통령의 아들이 일본군의 포로가 되거나 전사하게 되면 일본군이 이를 전쟁에 이용할 것이란 이유였다. 제독도 받아들였다. 당사자인 제임스는 완강하게 반발했지만, 상급자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제임스는 ‘빽’을 쓰기로 했다. 아버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자신을 전쟁터로 보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루스벨트는 즉각 움직였다. “내 아들이 위험한 기습작전에 가지 않는다면 누가 가겠는가.” 전쟁터로 가겠다는 아들을 만류하기는커녕 ‘내 아들을 전쟁터에 보내라’라고 지시했다. ‘빽’이 통한 것이다. 제임스는 메이킨 전투에 참여했고, 그리고 보란 듯이 공을 세워 해군십자훈장을 받았다. 진정 상대방이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시각의 동물인 우리 인간들은 들은 것보다 본 것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몸에 좋은 음식을 먹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 그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조언하는 것보다 부모가 그 음식을 즐긴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리더십도 마찬가지다. 구성원들의 변화와 성장을 진정 원한다면 말이 아니라 리더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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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광장서 수소에너지 체험 행사성남시는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시청 야외광장에 이동식 수소에너지 홍보관을 차려 운영한다. 양일간 성남시청을 찾아오는 특수개조 홍보 차량(2.5t) 앞에 ▲수소에너지 생산과정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도구(KIT)로 수소차 만드는 공간 ▲수소자동차 포토존 등 3개 테마존을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가상현실 체험은 한 번에 2명씩, 수소차 만들기 체험은 한 번에 6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차량에 설치된 300인치짜리 모니터를 통해 수소에너지 관련 홍보 영상을 보여준다. 포토존에선 즉석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준다. 시 관계자는 “수소는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에너지원이고, 연료로서의 안전성이 우수하다”면서 “수소 에너지를 낯설어하는 시민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식 홍보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수소 차량 가격의 46%(3500만원)를 보조해 시민 이용을 확산할 계획이다. 현재 중원구 갈현동 소재 수소충전소에는 내년 말까지 충전기를 하나 더 설치해 2기를 운영한다. 성남 광역정수장(사송동 394번지)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낙차 수압으로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그린수소 실증시설을 내년 말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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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성남시장애인취업박람회 개최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덕호)은 2022년 10월 19일(수)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2년 성남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트너스, 아프리카TV, 이랜드외식사업부 등 40여개 사업체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하는 ‘성남시장애인취업박람회’는 생산직, 사무직, 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종으로의 120여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남시장애인취업박람회’는 참여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수진역 3번출구에서 셔틀차량을 운행하며, 이력서작성, 이력서사진촬영, 면접스타일링 부스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부스(시각장애인안마시연, 응급처치CPR교육, 직업흥미검사 등)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홍덕호 관장은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얼어붙은 고용현장에 ‘성남시장애인취업박람회’가 든든하고 따뜻한 외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남시장애인취업박람회’는 2012년부터 해마다 많은 구직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였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개최되어 많은 구직장애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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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글로벌 교류“Welcome to 성남”업무협약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10월 5일 글로벌 교류 사업인“Welcome to 성남 【성남 9경 하고, 문화 배우기 시즌2】”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코리언클릭국제교육원, 플랜에이드, 커넥티움 성남 3개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Welcome to 성남”프로그램은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한국 청년들과 외국 청소년 및 청년들이 한국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 춤과 노래, 한국어 교육, 예쁜 글씨 배우기, 집단상담 등 한국 문화와 성남에 대한 곳곳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Welcome to 성남”에 참여한 첫 번째 기업 플랜에이드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청소년 행사 MC 전문업체이며, 이번 비대면 행사의 사회와 한국 전통 게임을 진행한다. 두 번째 기업 코리언클릭국제교육원은 유튜버로서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무료로 가르쳐 주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모집과 한국어 교육을 전담 한다. 세 번째 기업 커넥티움 성남은 청년 창업 기업으로 정자청소년수련관 영상동아리 출신으로 홍보영상 제작과 실시간 유튜브로 행사를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Welcome to 성남”사업의 특징으로는 모든 프로그램을 한국어로만 진행을 하며,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Zoom)으로 면접 진행을 하여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로 선발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Welcome to 성남”담당 윤호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다소 어렵지만 한국 문화를 널리 해외로 알릴 수 있다는 자긍심으로 즐겁게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Welcome to 성남 【성남9경 하고, 문화 배우기 시즌2】”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청소년활동팀(031-729-93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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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진보당, 의료원 민간위탁 철회 '촛불' 시위성남 진보당 정당연설회 “민간위탁 강행처리 신상진시장 퇴진운동 돌입할 터” 성남 진보당은 6일 오후 6시 30분 성남시의료원 삼거리 숯골문화마당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과 정용한 시의원의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조례안 즉각 철회 등을 촉구했다. 김미라 분당구 지역위원장은 “추운 겨울 20만명 성남시민들이 손을 호호불며 서명하고, 주민발의조례에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써가며 참여하여 만든 성남시의료원”이라면서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민간위탁 강제 조례를 통과시킨다면 성남시민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남시민의 의견을 듣는 민주적인 절차 없이 공공의료 포기하고 의료민영화 추진하는 국민의힘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옥희 중원구 지역위원장은 “수천억 시민혈세로 건립한 성남시의료원을 기어이 민간에 팔아 넘긴다면 시민의 건강권과 생명을 침해한 신상진 성남시장 퇴진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성은 진보당 성남시협의회 위원장은 “진보당은 민간위탁 저지를 위해 방송차 운행, 대시민 홍보, 촛불 시민행동 등 가능한 실천으로 시민이 만든 성남시의료원을 지키기 위해 범시민운동으로 발전하도록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민간위탁 조례를 강행처리하면 신상진 시장 주민소환운동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100여명의 진보당 당원들은 광야에서를 부르며 ‘위탁’이라는 글씨 위에 촛불을 하나씩 놓아 ‘X’모양을 만들고, 우리는 승리하리라는 노래와 민간위탁 반대 구호를 외치며 정당연설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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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성남생활문화공간‘PLACE C’ 성과 보고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생활문화공간인 ‘PLACE C’가 거점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문화예술 체험을 함께하는 성과 보고 행사를 개최한다. PLACE C는 시민이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공동체를 구성해 나간다는 의미로 총괄 문화기획자와 거점별 공간운영 문화기획자를 선발,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분당 율동공원 내 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리는 성남생활문화공간 PLACE C 성과 보고 행사는 7개 거점별 부스 운영과 사랑방문화클럽과 PLACE C 강사밴드 등 시민예술동호회의 공연 등이 이어진다. 먼저 거점별 부스에서는 거점별 프로그램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태평2동 <태평마실>에서는 팝아트와 냅킨아트 전시와 생활공예인 나무 트레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삼평동 <화랑책놀터>는 캘리그래피와 캐리커처 전시와 함께 전통 놀이 체험을 준비했다. 자연을 배경으로 예술과 자연, 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분당동 <샛별책놀터>는 내 마음의 여행 풍경 스케치 작품을 전시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남하이테크 문화마루>는 가죽공예와 규방공예 작품 전시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키홀더와 마스크 줄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한다. 수정커뮤니티센터 내 <수정왁자지껄> 부스에서는 우드 가스스토브 제작과 전통악기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중원청소년수련관 내 <썸썸플레이스>는 스마트폰 영상 촬영부터 결과물 전시까지 경험하는 ‘무지개 라벨’ 수업 과정을 사진으로 만나보고 현장에서 필름 사진 촬영과 인화 기념품을 증정한다. 거점별 부스 운영 외에도 분당요들클럽,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 등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의 무대와 PLACE C 강사들이 모인 밴드, 중원청소년수련관의 청년댄스 모임 커뮤니티 공연 등 생활문화예술 동호회의 무대가 율동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PLACE C 거점별 사업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생활문화가 일상이 되는 성남의 기반을 더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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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성남시는 ‘제26회 노인의 날(10.2)’을 맞아 10월 5일 오후 2시 시청 온누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성남시노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르신 인생은 꽃보다 아름다워, 더 활기차게! 더 신나게! 더 아름답게!’를 주제로 마련됐다. 기념식엔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비롯한 신상진 성남시장, 3개 구 노인회 지회장, 노인종합복지관장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인 복지발전에 애쓴 어르신 10명과 노인복지 기여자 12명 등 모두 22명이 도지사·성남시장 표창을 받았다.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도 이어졌다. 트로트 가수 풍금과 성남시립국악단의 축하 공연,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가정과 지역,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사회적 멘토로서 빛을 발휘해 주시고, 세대를 넘는 교감을 통해 활짝 웃는 희망도시 성남을 만들어 나가는 발걸음에 함께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년 10월 2일인 노인의 날은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법으로 1997년 제정됐다. 성남지역 65세 이상은 전체 인구 92만6645명의 15.3%인 14만1517명이다. 이중엔 100세 이상 어르신 153명이 포함돼 있다. 성남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279억원을 투입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과 소일거리사업, 133억원을 투입하는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지원사업 등을 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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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상인대학으로 마케팅 ‘열공’성남시는 10월 5일 오후 3시 수정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강당(수정구 수진동)에서 ‘2022. 상인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중앙공설시장, 금호행복시장, 코끼리시장, 청구문화시장 상인 등 모두 18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3개월간(6월 28일~9월 29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점포 브랜딩, 상권 특성화 전략, 골목상권 마케팅, 지역 상권법 등을 배웠다.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전체 수강생 217명 중 84%(182명)가 상인대학 교육과정을 마쳤다. 상인대학 명예학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은 “배운 내용을 점포 경쟁력 강화와 매출 높이기에 적용해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2008년 상인대학 과정을 개설해 이번까지 모두 31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원 졸업생 340명과 점포혁신 대학 졸업생 165명까지 합치면 현재까지 3개 상인 교육과정 졸업생 수는 모두 36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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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다함께 돌봄센터 등 현장방문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안극수) 위원들은 비회기 기간을 활용해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성남아트센터, 성남FC클럽하우스,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성남역사박물관 교육동 및 건립 부지를 방문하여,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확인과 관계자 격려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시에서 직접 관리하거나 보조금 등 예산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관련 시설들로, 문화복지위원회 안극수 위원장, 윤혜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최현백, 서은경, 서희경, 이군수, 추선미, 이영경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 기관 및 시설에 대한 특성과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방문 종료 뒤 안극수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현장방문을 통해 체감한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요구사항을 성남시에서 수용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