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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선 8기 첫 감사관에 윤창현 선임성남시는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에 윤창현(57) 감사원 출신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개 모집으로 낙점된 민선 8기 첫 성남시 감사관이다. 오는 10월 1일 임용돼 2024년 9월 30일까지 2년간 성남시 감사관으로 근무한다. 성남시 감사 종합계획 수립·추진, 산하기관 감사, 청렴 정책 추진, 비위 사실 조사와 징계 업무, 시민의 권익 보호 등 감사 분야 전반의 업무를 맡는다. 윤 감사관은 1989년 공직에 입문했다. 감사원에는 2014년부터 근무해 공공기관감사국, 특별조사국, 국토해양감사국 등의 부서에서 8년간 5급 사무관으로 일했다. 윤창현 신임 감사관은 “성남시의 감사역량을 끌어 올려 청렴하고 공정한 성남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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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탄소중립 문화예술 정책토론회 개최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남시의회 탄소중립 문화예술 정책연구회(회장 이준배)가 주최한 성남시 탄소중립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7일 오후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성남시의회 탄소중립 문화예술 정책연구회는 성남시의 탄소중립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실용적인 정책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결성된 연구회로써, 이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연구회 회장인 이준배 의원을 좌장으로 ▲ 하소라, 최원경 연주자의 플라아리 공연 ▲ 박창신 변호사의 ‘기후위기 대응 기본법’ 강의 ▲ 기후위기와 더불어 탄소중립 문화예술 관련 토론 등을 하였으며, 특히 탄소중립 문화공연과 토론을 접목시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의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가는 것은 성남시의 안전 및 미래 경쟁력과 직결됨을 강조하며, 이번 정책연구회 토론회를 계기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대해 더욱 구체적이고 세밀한 혁신계획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는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을 비롯하여, 이준배, 조정식, 고병용, 박경희, 최종성, 강상태, 조우현, 정연화, 김장권, 김종환, 성해련, 박명순, 윤혜선, 박종각, 김윤환 의원 등 내빈과 관계자, 시민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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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체육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 성료성남시의회 체육정책연구회(회장 정용한)가 주관하는 성남시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9월 25(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정책연구회 정용한 회장의 주제발표(성남시 체육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를 시작으로 문황운 을지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다. 고재곤(여주대학교) 교수의 성남시 공공체육시설 정책 방안을 윤혜선 성남시의원이 체육행정에 대한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으며, 안을섭(대림대학교) 교수는 '성남시의 스포츠가 시민을 행복하게 한다'로, 정봉규(전 성남시의원) 박사는 성남시 e-스포츠에 관한 비전 방향에 대한 발표를 하였으며, 박법용(성남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체육의 미래를 향해 100년을 바라보자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체육은 복지로 시민 건강과 직결되고 있으며 스포츠에 대한 인식 및 초점이 변화되어 과거 경기성과 중심에서 참여 경험 중시로 변화되어가는 시대로 체육회를 위한 토론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성남시민의 스포츠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토론회였으며 다각도에서 바라본 체육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법이 제시되기도 했다.이날 토론회는 성남시의회 정용한(국민의힘 대표의원), 서희경, 구재평, 김보석, 추선미, 윤혜선, 박주윤 의원이 참석을 하였으며, 성남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한국마사회 유도 감독 이경근, 이상호 (전)성남시의원, 이영광 성남시유도협회장 및 부회장, 한순동 (전)성남시축구협회장, 마광철 성남시체육회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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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관련 노조 '의료원장 사퇴' 주장신상진 성남시장과 국민의힘이 조례개정을 통해 성남시의료원을 민간위탁하려 하고 있다. 민간위탁을 의무화하고 위탁주체를 모든 민간의료법인으로 확대하고, 공포 후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속전속결로 민간위탁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조례개정을 주도한 정용한 의원이 제시한 위탁 취지는 성남시의료원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개원3년차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능한 의료진을 충원하지 못하였고, 진료체계가 정비되지 않아 시민들에게 외면 받았고, 향후 매년 300억 원의 시 재정을 지원하여야 한다는 점을 제시한다. 우리는 그런 위탁 취지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우리 성남시의료원은 다른 어떤 공공병원보다 모범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해왔다. 코로나 중환자, 투석환자, 소아환자 등 다른 공공병원이 수용하기 어려운 환자까지 수용하였고, 성남시민을 넘어 전국의 환자까지 수용함으로써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해에는 무려 280억의 순이익을 냈다. 아직까지 성남시의료원은 전담병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코로나 환자는 급격히 감소한 반면, 일반진료활성화는 더딘 실정이다. 이는 성남시의료원만이 갖는 문제는 아니다. 많은 공공병원은 코로나 전담 이후 일반진료를 정상화하는데 어려움을 갖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병원이 코로나 이전의 상태를 완전히 회복하는데 4년이 걸릴 거라고 보았다. 그런데도 공공병원들은 일반진료를 포기한 채 코로나 전담병원을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런데 이제 코로나19 대응 이후 진료체계 미비를 이유로 위탁을 추진한다고 하니, 어찌 이럴 수 있나? 정말로 무책임하고 무책임하다. 지금 성남시의료원이 진료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결코 위탁의 명분이 될 순 없다. 지금 진료정상화가 안 되고 있는 이유는 전적으로 이중의 원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의 무능과 독단, 무책임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남시의료원의 진료공백이 애초부터 있었던가? 아니다. 지난해까지 순환기내과 의료진 3명, 신경외과 3명, 응급의학과 10명 등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응급의학과는 5명이 남아있고, 나머지 순환기, 신경외과 의료진 모두 그만두었다. 그나마, 순환기내과는 5개월의 공백 끝에 겨우 1명의 의료진을 채용했을 뿐이다. 진료공백이 발생한 핵심 이유는 원장의 독단과 무능에 따른 의료진과의 갈등으로 인한 의료진 사임이다. 따라서, 현 경영진의 문제를 해결하려하지 않고, 이를 핑계로 의료원을 통째로 민간에게 넘기려 하는 것은 명백히 다른 불순한 의도가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현 경영진의 무능과 독선적 경영에 더해, 무책임한 태도에 우리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민간위탁은 작게는 성남시의료원 직원과 가족의 삶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적지 않은 직원들이 직장을 잃을 수 있다. 더 크게는 성남시민들의 요구와 발의로 추진한 성남시의료원의 역할과 기능에 큰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민간의료법인이 들어온다면, 성남시민이 애초에 염원했던 시민을 위한 공공병원이 아니라, 위탁기관의 수익성을 중심으로 운영될 게 뻔하다. 공공성은 사라지고, 수익성만 남게 되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그렇다면, 3년 넘게 성남시의료원을 이끌어온 조직의 최고 결정권자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가져야 마땅한 이중의 원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의 태도는 어떠한가? 지난 8월 31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최현백의원이 민간위탁 우려에 대한 경영진의 대응(방어논리)을 묻자, 이중의 원장은 ‘나는 위탁을 결정할 권한이 없다’, ‘나의 의견을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황당했다. 조직의 최고 수장이 조직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인데, 민간위탁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어떠한 문제의식도 갖고 있지 않았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겠다는 방안도 없이,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이중의 원장은 지난 9월 19일 의료원의 직책을 가진 간부들이 모인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의원들 중심으로 시장의 뜻을 따라서 조례를 만드는 걸로 봐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방향과 더불어 이런 방식으로 운영할지, 아니면 위탁으로 운영할지는 의료원에 있는 직원들은 권한 밖의 결정 사항이니 의료원 안에서 그 내용을 가지고 동요할 필요가 없다. 우리 할일을 계속 하고 위탁이 되더라도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 이라고 발언하였다. 우리는 여기서 배가 침몰해 가는데도 ‘가만히 있으라’ 했던, 299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의 선장이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조직을 책임지는 원장으로서 너무도 무책임하다. 그리고 이 위중한 상황에서도 원장은 무책임하게 오늘부터 2주간 병원을 비운다. 다음 주부터 민간위탁을 추진하는 시의회가 열리고, 의료원 종합감사가 시작되는데도 원장은 개인적 외부업무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컨설팅 위원 활동을 간다. 올해에만 무려 평일 20일을 개인목적으로 병원을 비웠다. 이것도 지난 5월경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처럼 “내가 원장인데 이정도도 못하나?”라고 할 것인가? 우리는 더 이상 이런 원장을 믿고 따를 수 없다!! 우리는 이중의 원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에게 간곡히 요구한다. 지금의 사태까지 초래한 책임을 지고, 즉시 사임하시라. 지금 성남시의 민간위탁의 명분을 만든 것은 다름 아닌 현 경영진이다. 조금의 책임감이라도 갖고 계시다면, 사임해 달라. 그리고 성남시의 민간위탁 추진을 중지하고, 성남시의료원의 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경영진 선발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해주시라. 이것이 그간 1천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생계를 책임져왔던 경영진에 대한 우리의 마지막 요구이다. 간곡히 부탁드린다. 2022년 9월 27일 한국노총 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 성남시의료원지부와 성남시의료원 의사노동조합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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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산성대로 4개 상권 살리기 총력성남시는 오는 2026년까지 521억원을 투입해 원도심 지역의 성호시장, 성남중앙지하상가, 신흥로데오거리, 신흥종합상가 상권을 통합하는 특화재생을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곳 4개 상권을 살려 옛 명성을 되찾으려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시는 내달 4일 오후 2시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대강당(수정구 수진동)에서 주민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는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219㎡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알리고 시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산성대로 도시재생 계획안을 확정 시행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이를 위해 시는 국·도비를 지원받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참여해 사업비 중 일부인 180억원을 올해 안에 확보해 ▲상권 활력 재생 ▲성장기업 활성화 ▲지역특화 문화재생 ▲스마트 도시재생 등 4개 분야에서 10개의 전략사업을 내년부터 4년간 추진한다. 전략사업으로 시민들의 휴식·산책 공간조성, 중앙지하상가·신흥로데오거리·신흥종합상가 환경개선, 문화행사 등 통합축제를 진행한다. 성장기업 유치를 위한 융복합지원센터를 신축하고, 지역 상인과 기업이 협업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지역 상인 대상 마케팅,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하는 지상 6층 규모의 거점공간을 신축·운영하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공모 등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벤치 등이 있는 스마트 문화거리를 조성한다. 운전자가 주차장의 빈자리를 스마트폰으로 검색·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과 상권안내 시스템도 함께 구축한다. 시는 전략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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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인가? 조직인가?축구, 야구, 배구 등 단체 운동 경기에서 뛰어난 한 사람의 선수가 있다면, 그 팀의 큰 강점입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뛰어난 선수만으로 경기를 승리로 만들어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팀 전체의 사기가 충만하고, 승리에 대한 열정이 간절할 때 승리의 여신은 조금 더 가까이 있을 것입니다. 경기 중 뛰어난 선수가 개인플레이를 하거나,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개인 경기가 아닌 상황에서는 득보다는 실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투수라면 폭투가 이어질 것이고, 축구 공격수라면 광란의 질주 후 마무리될 것입니다. 하지만 함께 뛰는 동료를 믿으면, 어려운 일일수록 혼자보다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개인과 조직이 갈등으로 경쟁력을 잃어간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개인 한 명을 위해 조직이 희생될 수는 없습니다. 반면, 개인이 희생하여 조직을 성장하게 만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조직 내의 조직원이라면, 회사가 지속 성장하도록 맡은바 그 역할을 다하며 성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자신이 조직의 발전에 저해 요인이 된다면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억울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이 떠나면 또 다른 개인이 뒤를 잇고 조직은 살아납니다. 그러나, 조직이 망하면 남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조직이 성장해야 그 과정의 개인 희생도 빛나게 되지 않을까요? 나만 잘되고 잘 살면 전부라며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 반대로 내가 모든 짐을 지고 가야 한다며 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직의 성장과 성과를 위해 이런 극단의 유형 사람들은 갈등을 유발할 뿐입니다. 조직은 혼자가 아닌 모두가 힘을 모아 성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개인보다는 조직이며, 조직보다는 그 마음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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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공헌大賞 시상식 대성황...'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 출범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이치수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는 국회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 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소속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9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조명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이 대성황을 이뤘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大賞)’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 및 국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입법부문 ‘입법대상’에 ‘조정식•이병훈•윤상현 국회의원’ 수상 입법부문의 ‘입법대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입법활동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의 수상 인원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총 3인 이내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는 국회의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회 의정 활동의 질적 향상과 일하는 국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입법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조정식 국회의원, 이병훈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등 3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부문 ‘과학공로대상’에 ‘최재현 (사)에너지와 여성 회장’ 수상 과학부문의 ‘과학공로대상’은 대한민국 과학 발전 및 과학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사회에서 다양한 응용기반이 구축되도록 디딤돌을 놓는 등 대한민국 과학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최재현 (사)에너지와여성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부문 ‘보건대상’에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수상 보건부문의 ‘보건대상’은 대한민국 보건 발전 및 보건 의료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 보건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은 대한민국 보건 발전 등 보건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문 ‘환경대상’에 ‘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 수상 환경부문의 ‘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적 문제가 어느 한 국가만의 일이 아닌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각국으로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한 개인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환경대상은 인간중심의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혁신부문 ‘문화혁신대상’에 ‘김선우 프린트베이커리 전속작가’ 수상 문화혁신부문의 ‘문화혁신대상’은 문화혁신을 통한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문화혁신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문화혁신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김선우 프린트베이커리 전속작가(서양화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사부문 ‘봉사대상’에 ‘이종선 젠택스 대표이사, 조규식 보아스사랑의집 목사’ 공동 수상 봉사부문의 ‘봉사대상’은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미래세대에 귀감이 되는 봉사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이종선 젠택스 대표이사와 조규식 보아스사랑의집 목사’가 공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500여 단체 참여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 출범 시상식에 앞서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500여 단체가 참여한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기구인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이하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는 출범식을 갖고 “특정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을 선포했다. PMHAPP,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 “힘센 자들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 것인가!” 선포 이날 대국민선언문에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대통령 한 사람 만 바뀌었을 뿐, 아직도 사회 곳곳에는 힘없는 자들을 배척하고 특정세력의 힘센 자들만을 위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치솟는 금리와 급증하는 부채로 신음하며 지금 이순간에도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삶의 끈을 놓으려 하는 수많은 우리 국민들이 있다"면서 “그럼에도 일부 국회의원들은 언론을 의식하고 특정 언론사 기자 출신의 국회의원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특정 언론사 혈세 영구 지원형 ‘공영 뉴스전문포털’ 프로젝트에 동조하고 있어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이것이 자신들의 카르텔과 이익을 위해서는 공정과 상식과 정의마저 저버린 오늘날 대한민국 국회의 참 모습이란 말인가”라며 경악했다. 이어 “특정 언론사들을 위해 ‘공영 뉴스전문포털’을 새로 만들어 합법적으로 국민들이 납부한 세금을 영구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개탄했다. 이날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한강 손정민 사건’ 재수사해야 한다”라며 “손정민 사건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없도록 유가족이 원할 경우 언제든지 녹화된 CCTV영상을 볼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재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는 보건문제와 관련하여 “정권 바뀔 때마다 국민 건강 외면하고 특정 기업 위한 ‘영리목적 약자판기 정책’ 들고 나오는 관료사회”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고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고루 혜택을 줄 수 있고 수많은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는 기업들의 집요한 로비와 관료집단의 결탁에 미국의 공공의료시스템은 붕괴된 지 오래 되었다”면서 "국민 건강보다 힘센 자들을 위한 ‘영리목적 약자판기 정책’이 결국에는 미국처럼 힘없는 서민들의 희생만 따를 뿐이라는 것을 외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지적했다.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는 마지막으로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특정세력의 권력 사유화’로 인하여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다”면서 “힘없는 자들도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임을 선언한다”고 천명했다.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는 앞으로 국민의 삶과 안전 및 국가발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특정 세력의 권력사유화’로 인한 폐단을 막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IT, 보건, 경제, 노동, 환경, 교육, 인권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7개 분야의 아젠다(AGENDA)를 중심으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주최 및 후원 세계언론협회(WPA)와 조명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본 행사의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국제정책연구원, 국제ESG평가원,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한국입법기자협회,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통일정책연구원, 전국WFPL NGO모니터단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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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 가족, 2022 렛츠 DMZ 행사 참여해 ‘평화 메시지’ 남겨배우 양동근 씨 가족이 ‘2022 렛츠 DMZ’에 참여해 설치 미술 작가 패트릭 션의 작품에 평화 메시지를 남겼다.패트릭 션의 ‘비전스 인 모션(Visions in Motion)’은 2019년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베를린에서는 머리 위를 흐르는 듯 한 형태로 전시됐지만 2022 렛츠 DMZ가 열리는 파주 평화누리 공원에는 장벽 모양으로 전시됐다.작품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일반인들의 참여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매달려 있는 리본에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담겨 있거나 비어 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 준비된 펜을 사용해 리본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작품을 따라 걸으면서 여러 국가의 언어로 쓰인 다른 나라 사람들의 메시지도 읽을 수 있다. 작가는 관람객들이 현장에 세워진 리본의 벽을 보고, 분열된 상태의 우리가 어떻게 하나가 될지 생각하고 그 생각들을 여기에 남겨주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양동근 씨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쪼개 자녀들과 함께 직접 평화의 메시지 작업을 한 뒤, 그 리본을 패트릭 션에게 보냈다. 패트릭 션은 이를 직접 구조물에 매달아 양동근 씨 가족이 보내는 평화의 메시지를 알리게 됐다. 양 씨는 이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리본에 평화 메시지를 적는 모습과 응원 메시지를 직접 촬영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파주 평화누리공원에는 패트릭 션의 작품을 포함해 남과 북, 과거 현재 미래의 평화 공존을 테마로 한 16개 팀의 작품이 실내외에 전시돼 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DMZ를 대상으로 남과 북의 대치 흔적,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DMZ의 자연, 남과 북의 대치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DMZ라는 배경 속에 각기 다른 작품으로 담아냈다.전시 구성은 △DMZ 과거(임진각 건물) △DMZ 현재(평화누리 공원) △DMZ 미래(평화누리 야외 공간)라는 공간을 설정해 현재를 살아가는 예술가들이 바라본 DMZ를 그려내고 있다. 공간별 작가들은 과거에서 찾아본 ‘평화 DMZ’에서 현재 우리의 평화와 DMZ 의미, 미래 평화를 상징하는 DMZ가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그들만의 예술 방식으로 보여주고자 한다.한편 가을철 경기도 대표 축제인 렛츠 DMZ는 주 무대인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9월 24일(토) 개막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9일 동안 ‘더 큰 평화를 위한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로 이어진다. 전시는 10월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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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하반기 공채 시험 진행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2022년 하반기 직원 공개모집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총3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448명이 지원해 평균 38.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채용과정은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진행되며, 이번 필기전형에서는 인성검사, 직업기초능력평가, 직종별 전공시험을 통해 직무능력을 검증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시험운영을 위해 시험장 방역소독·예비시험실 운영 등 시험장 방역지침을 준수해 응시생이 안심하고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정건기 사장은 “투명하고 안전한 채용으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있다”며 “아울러 지역인재 채용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점부여로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9월 29일 성남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체력검사(업무직), 면접전형을 거쳐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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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침묵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ATM 기기를 중심으로 한 두 회사의 갈등 관계를 그린 내용을 봤습니다. 박람회에서 공개된 같은 도면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는데, A 회사가 B 회사를 대상으로 가처분 신청을 합니다. A 회사는 자신의 독자 기술로 제품을 만들었다는 이유를 들며, 철저하게 거짓을 진실로 위장합니다. 결국 가처분 결정이 내려지고 영세했던 B 회사는 망하는 단계에까지 갑니다.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고 가처분 결정이 취소되는 단계에 가지만, A 회사는 그 사이에 은행과의 계약을 마칩니다. ‘거짓을 통해 전쟁은 이긴 사례’입니다. 거짓을 하는 행위는 나쁜 줄 알지만, 이익을 위해 합니다. 거짓 못지않게 나쁜 것은 알면서도 침묵하는 것입니다. 불의의 침묵은 소수의 폭력에 휘둘림을 당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지식이 있는 사람, 권력에 앉아 있는 사람, 진실을 말해야 하는 사람, 공적 입장에서 일을 처리해야 할 사람들이 개인과 조직의 이익, 피해를 볼 것에 대한 두려움, 관행을 깨지 못하는 비겁으로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못한다면 사회와 조직은 어떻게 될까요?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이익과 자리에 연연해 잘못된 일을 옹호한다면 사회는 갈등과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지식층부터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옳은 것을 위해 희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잘못된 점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처벌이나 불이익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회사는 망합니다. 다른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할 것은 말하는 시기입니다. 횡령 사건과 같이 치밀한 계획하에 진행되는 잘못된 일은 그 잘못이 인지되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큰 손실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점은 인지 순간부터 빠르게 예방 조치를 하고 잘못되지 않도록 치밀하고 과감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 자리에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는 열린 문화, 내가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해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폭로하고 대드는 것과 같은 안 좋은 기분이 들 수 있지만, 조직과 구성원을 더 건전하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마지막, 가장 중요한 점은 신속한 실행입니다. 다 알고 있는 것 실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