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구청장 박준)는 2019년 1월부터 청사 내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시민의 재능나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지하1층과 지상2층 전시공간과지상1층에서 4층까지 복도 좌‧우측 공간에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시민들의 작품 60여점을 오는 6월 30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시민문화공간’은 신흥1동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하여 17개동, 12개 프로 그램의 수강생들이 자신이 배워 완성한 작품 60여점을 재능나눔 할 수 있도록 제출하여 구민이 참여하고 서로의 열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
경기도가 올해 소방공무원 911명을 신규 채용한다.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다. 도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계획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911명 가운데 공개경쟁은 513명, 경력채용은 398명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구조 50명, 구급 196명, 항공 3명 등 현장대응 인력과 소방특별조사 78명, 통계조사분석분야 2명 등 예방활동 분야 인력이 대거 늘어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약을 통해 현재 8,941명인 경기도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1만2,262명으...
최근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이 변경·확정됨에 따라 경기도 접경지역 개발 사업에 필요한 국비가 당초보다 1,443억 원 더 확보됐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접경지역 지원특별법’ 제5조에 의거해 변화된 국내외 여건을 반영하고,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이 낮은 사업 등을 정비하고자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변경·확정했다.2011년 7월 수립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2011~2030년)’은 당초 경기·인천·강원 등 접경지 3개 시도에 165개 사업 18조8,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계획 변경으로 225...
오래된 다세대주택이나 연립, 150세대 미만의 아파트 등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방수나 보안등, 주차장 같은 공용시설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26억3천2백만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년 동안 모두 179억2천만 원(시.군비 125억 4천4백만 원 포함)을 투입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보수비용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올해 부천과 안양시 등 19개 시군에 위치한 아파트 37개 단지와 고양, 용인시 등 10개 시군에 있는 다세대·연립주택 72동의 보수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구도심 지역에 있으면서도 재...
성남시는 제1공단 부지 개발과 관련, 시가 개발사업자에게 295억여원을 지급하라는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3민사부는 이날 오전 신흥프로퍼티파트너스(주)가 성남시 등을 상대로 벌인 2511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선고 공판에서 “성남시는 신흥프로퍼티파트너스(주)의 채권자인 지00개발에게 295억여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성남시는 당시 신흥프로퍼티파트너스(주)의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에 대한 불가 처분은 적법한 행정처분으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다는 방침이다. 수정구 신흥동에...
명절이라고 모두가 고향에 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긴 연휴 기간에 집에만 있기도 답답하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인 집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반가움도 잠시, 하루 종일 먹고 있기만 하는 것도 힘들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나들이. 연휴 기간 가볼 만한 곳을 모아봤다. 도 산하 문화시설은 설 당일인 5일 모두 휴관하며 나머지 기간은 정상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에서는 다음 달 6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윷놀이,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한과, 인절미 만들기 및 시식체험 등을 진행한다. © ...
고양시는 지난 25일 남북교류협력활성화를 위해동양인재개발원과 업무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 시청 ‘열린 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체결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김태현동양인재개발원장, 동양생명보험 교육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교류사업(북측 유소년 스포츠및 문화예술 교류사업 등)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는내용이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는 지속적인 남북교류사업을 통해 남북한간극을 극복하고풍부한 인적자원과 산업 인프라, 편리한 교통망 등을 활용하여...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4,842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4,132명보다 17.2% 증가한 역대 최다 인원으로, 하반기 추가 선발수요를 감안하면 올해 경기도 신규공무원 선발인원은 5,000명이 넘을 전망이다.경기도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도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www.gg.go.kr/sihum)에 공고했다. 시험계획을 살펴보면 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99명 ▲8·9급 4,420명 등 31개 직류에 총 4,519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연구사·지도...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가 실시하는 ‘근무자가 직접 선택하는 공정한 근무지 배치 혁신제도’ 1차 근무지 선택·추첨이 29일 본격 시행되었다. 공사는 노외주차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차 근무자 근무지 선택·추첨에 앞서 장애인·고위험군 근무자13명을 배려하여 지난 24일 근무지를 우선 배치하였으며 이날 실시된 근무지 선택 및 추첨은 전체 근무자 205명 중 우선 배치된 장애인·고위험군 근무자 및 휴직자 1명을 제외한 근무자 1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노외주차장 1차 근무자 근무지 선택·추첨은 189명이 신청하...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설 연휴에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대중교통 대책을 마련해 귀성·귀경과 성묘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 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시내버스 14개 노선, 226대의 배차 간격을 단축해 106회 증회 운행한다. 모두 1306회 운행한다. 분당구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8개 노선, 102대 버스의 운행 횟수는 47회 늘려 627회 운행한다. 분당메모리얼파크(옛 남서울공원묘지)를 운행하는 3개 노선, 53대 버스의 운행 횟수는 28회 늘려 309회 운행한다. 하늘누리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