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이하 공사)는 27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2개 부처에서 공동 주관한 ‘2019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사업’ 심사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은 국가가 인적자원개발(채용, 승진, 배치 등) 및 인적자원관리(인재육성, 경력관리 등)의 모범적 기준을 정해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을 발굴, 선정 및 인증함으로써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공사는 ▲국가직무능력...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가 행정안전부(장관진영)에서주관한 ‘찾아라! 지역혁신60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회로 지역혁신에대한주민체감도를높이기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공모전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단체(▲최은정5급 ▲김선겸7급 ▲안태규8급 ▲임현지8급) 부문으로 참가한 「여가법석중원도서관」은실제도서관을이용하는주민들의아이디어와 도서관이수요자맞춤형으로변화하는모습을생생하게표현해,지역혁신이생소한사람도지역혁신이어떤것인지이해할수있도록이야기를잘구성했다는 평을받았다. ...
‘제17회 수정숯골축제’가 오는 9월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수정 숯골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양순이)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성남 수정지역의 옛 지명 유래와 전통을 되살리는 축제로 마련된다. 축제는 숯골거리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숯 가마꾼 복장을 한 지역 주민들이 숯가마 모형을 들것에 싣고서 옛 성남시청 삼거리부터 행사장인 성남초등학교까지 약 800m 구간을 행진한다. 행사장엔 특설 무대가 마련된다. 제기차...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4일 서현역에서‘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경찰서, 송유관공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다중이용시설 안전수칙 ▲추석맞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불나면 대피먼저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화재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주의해야 할 3가지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근절 홍보도 병행하였다. 캠페인에 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추석 명절에 시민이 많이 찾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야탑동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45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8월 28일 밝혔다. 시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4개 반 23명의 점검반을 꾸려 오는 9월 6일까지 각 시설을 방문한다. 건축물의 균열, 손상, 누수 등 결함 여부와 피난 통로 확보 여부, 전기 시설의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유지관리 상태 등을 살핀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잡도록 하고,...
성남시(시장 은수미)는“성남형 버스 준공영제”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복정고교 경유 노선으로 변경되는331번(10대)과 성남하이테크밸리~강남 방면 신설 예정인 광역버스 노선(10대)이 신규 선정됐으며,기존 교통소외지역을 운행하는 누리버스3개 노선이 각1대씩 증차된다.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정책은 지난5월8개 특화노선, 69대(누리버스3개 노선27대,반디버스2개 노선8대,초기신도시3개 노선34대)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확대 시행시2개 노선23대가 추가 확충되어10개 특화노선, 92대(누리버스3개 노선30대,반디버스2개 ...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에 위치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제일새마을금고가 4,000,000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인자원봉사사업 “그린나래 어르신 벽화봉사단”(이하 벽화봉사단)의 활동비로 사용된다. 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아름답고 예술이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2009년 시작된 “그린나래 어르신 벽화봉사단”은 2015년 신흥 3동 벽화활동, 2016년 단대공원 벽화활동, 2017년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외벽 등 수정구 내 다양한 외벽을 발굴하여 어르신들...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폭염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드론을 띄워 열지도 만들기에 나선다. 열지도는 지표면의 온도 분포와 변화를 ▲20~32도·파란색 ▲33~35도·진한 파란색 ▲36~38도·빨간색 ▲39~44도·주황색 ▲45~50도·노란색 등 5개 단계의 색으로 시각화하는 전자 지도다. 시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인구 이동이 많은 야탑역, 서현역, 모란역 인근 등 모두 5곳, 5㎢ 구간에 열 센서를 장착한 드론을 띄워 온도 분포를 파악한다. 이들 지역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 인구가 1만명 이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