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6시 시청 온누리와 로비에서 ‘제4회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연다. 성남시 50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뤄지는 지역 주민들의 활동을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다. 행사의 주제는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주민자치’다. 이날 서현1동의 플루트 연주 등 6개 팀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공동체 활동과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기능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은행2동의 ‘은행골 축제’ 등 9개 팀이 우수사례를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산림 내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자를 밝혀내 사법처리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3월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성남시 산림감시원 110명, 폐기물 전문 처리 업체 직원 5명 등 모두 115명으로 꾸려진 ‘산림 쓰레기 일제 조사 수거반’을 오는 11월 29일까지 현장에 투입한다. 남한산성 계곡, 검단산, 청계산 등산로 주변 등에 버린 폐가구, 폐타이어 등과 생활 쓰레기의 성상을 조사해 불법 투기자를 찾아낸다.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하고, ‘산림보호법 제57조’에 따라 200만...
성남분당의오피스분양공실률이2018년4분기현재수도권에서유일하게1.0 이하인0.9로나타났다. 또한오피스상가수익률에있어서도수도권평균(2.12)을상회하는2.30을기록해잇따른부동산불경기상황에서도오히려성남분당의상황은좋아지는추세에있는것으로밝혀졌다. 3월5일국회제4 세미나실에서열린국회재정경제보좌진세미나(주최: 이종구의원실)에서열린“뜨는동네의그림자,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주제의토론회에서도서울및수도권전체의오피스공실률이증가하고, 특히수도권의기존상가부동산수익률이크게상승하지않는상황에서도분당의상황은일단맑음으로발표되었다. 한국감정원에서발표...
지난 10여 년간 공전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재개된 가운데 사업을 주관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선정됐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사업자 공모에 단독 참여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스타필드로 유명한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로 구성됐다. 테마파크 설계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마스터플랜 등을 수립한 캐나다의 ‘포렉(forrec)’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4조5,700억 원을 투...
올해 3월1일은 과거 일본의 침략에 항거하여 전국각지에서 독립운동을 진행한지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 당시 인천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와 부평에 있었던 인천일본육군조병창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자리가 지난 2월28일(목)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 인천愛 독립운동과 부평의 조병창 이야기’ 에는 정혜경(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연구위원), 지용택(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최용규(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 공동위원장, 인...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도시농업전문가과정교육을 운영한다. 도시농업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 전문양성교육으로 90시간의 교육과정 이수, 필기시험, 교육프로그램과제, 사례발표 등 평가기준을 통과해야만 수료가 가능한 교육이다. 이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교육수료 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고, 향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시에는 도시농업인들에게 도시농업관련 교육, 해설, 지도, 기술보급 등을 할 수 있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4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2019 시즌 개막에 앞서 인천 팬들과 함께 비상을 도모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팬들과의 스킨십에 포인트를 두고 기획됐다. 먼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행사로 자유 팬 미팅 행사가 열렸다. 인하대 본관 강당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팬들과 선수들이 한 공간에서 어울리며, 격식 없이 자유롭게 오가며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는 등 스킨십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3시부터 대강당 내부에서 본 행사가 시작됐다....
인천시는 지난 7일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에 가장 큰 수확으로 기존 도로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영종~신도’ 평화도로(L=3.5㎞, 1천억 원)와 함께 ‘강화해안순환도로(4,5공구)’ 연결사업을 신규사업에 반영했다. 강화해안순환도로 중 유일하게 미개설 구간인 강화 북단 4공구(황청리~인화리), 5공구(인화리~철산리)구간을 금년 6월말 개통 예정인 2공구(대산리~당산리)구간과 연속성을 유지코자이번 계획에 구간 연장(L=5.5→26.4㎞), 사업비 확대(426억원→1천400억 원) 및 국비확보(접경지사업 70% 국비)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