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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초‧중‧고' 등교수업 확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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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복지

강득구 의원, '초‧중‧고' 등교수업 확대 환영

프로필(강득구 의원).jpg
강득구 국회의원

 

그동안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과 학교생활 적응, 학력격차 심화 등의 이유로 등교수업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온 가운데, 빠르면 추석 특별방역기간 마지막날인 오는 11일 이후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수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오는 11일 이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수업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강득구 의원(경기 안양 만안)은 “교육부의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수업 확대방안 발표를 대환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 이후 전면실시되고 있는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과 학력격차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학습이 불가능한 유‧초등 1,2학년 등 저학년의 경우 전면등교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어제(8일) 실시된 21대 국회 첫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유은혜 교육부 장관에게 온라인 원격수업 기간 발생한 창녕 아동학대 사건과 인천 형제 화재사건 등에 대한 교육부의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수업공백 해소와 기초학력 부진으로 인한 학력격차 심화 등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학습이 불가능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중심의 등교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여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사과와 동의 답변을 받아냈다.

 

교육부의 등교수업 확대방안 발표에 대해 강득구 의원은 “고3을 전면등교 시키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반면 대부분의 교육선진국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중심으로 우선 등교시키고 있다” 지적하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등교수업 확대가 필요한 것은 대면수업의 효과 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과 사회성 기르기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입시 중요성 때문에 고3의 등교수업 확대에 동의하지만, 유‧초등 저학년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격차 해소도 그에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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