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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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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변화의 흐름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계산할 때 주판, 직접 계산, 암기였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전자계산기를 접했고, N5200 PC가 보급되어 LAN PLAN으로 계산을 하며 감동이었습니다.

차승현 작가_정장.jpg
차승현 작가

 

요즘은 엑셀과 프로그램으로 입력만 하면 자동 계산이 됩니다.

시대의 흐름에 앞서거나 따라가는 것이 역량입니다.


이기(利己)라는 것이 있습니다. 

반에 힘이 좋고 싸움도 잘하지만, 사이가 안 좋은 A와 B 두 명이 있습니다.

힘은 없지만, 머리가 좋은 C에게 두 명은 각각 함께 놀자고 합니다.

C는 어떤 태도를 해야 할까요? 

적당히 A와 B 사이를 오가며 자신의 이익만 추구한다면 어떤 결과가 될까요?

변화의 시대 흐름에 현명한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삼성의 신경영에서는 3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나부터 변하자' 입니다. 

남에게 시키거나 변화를 요구하지 말고 솔선수범하라는 것입니다.

둘은 '작고 쉬운 일부터'입니다.

주변의 소소한 일부터 변화하여 작은 성과를 맛보는 것입니다.

셋은 '지금부터'입니다.

오늘은 계획을 세웠으니 내일부터 실행하는 것이 아닌 지금 당장입니다.

이제 하나를 더하면 명확한 한 방향 정렬입니다.

중간의 어정쩡한 모습과 행동으로는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시대 변화를 읽고 올바른 방향을 결정해 하나의 행동을 취하게 해야 합니다.

물론 반대 의견이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듣고, 수용과 설득하는 소통과 포용을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리더가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리더가 방향을 정해주지 않고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편이 갈려 자기 목소리만 내며 갈등이 많으면 누가 그 조직의 리더를 인정하고 존경하겠습니까?


선택의 순간이 눈앞에 있습니다.

리더라면 현재를 기반으로 미래 시대 흐름을 읽고 이끌어, 모든 조직과 전 구성원이 하나 되어 끓게 하고, 역량과 성과를 키우는 사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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