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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하는 리더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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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새 출발 하는 리더에게 바란다.

5년, 절대로 적지 않은 시간입니다.

방향을 제시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리더에게 5년은 본인뿐 아니라 조직과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리더는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여 길고 멀리 보며 방향을 정하고, 주변 사람에게 영향력을 줘, 실행하고 성과를 창출하도록 이끄는 사람입니다.

차승현3.jpg
차승현 작가

 

구성원의 성숙도가 낮을 때에는 '나를 따르라'하며 강하게 끌고 가면 되었지만, 경쟁이 심하고 조직과 구성원의 역량이 높으면 신뢰를 바탕으로 방향을 정하고 한 방향 정렬이 되도록 조정과 지원 역할이 더 중요합니다. 

자신들의 손으로 뽑은 리더가 올바른 결정과 추진을 하도록 이제는 갈등보다는 힘을 몰아줘야 합니다.

경쟁자를 배척하기보다는 장점을 활용하는 리더가 현명합니다.

존경받는 리더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전문성, 공감과 소통 능력, 네트워크, 탁월한 업적 등 다양하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이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가 이기를 추구하고 부정과 불법을 자행하며 말만 번지르르하면 망합니다.

추구하는 바가 분명하며, 긍정과 정도로 모범이 되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새 출발 하는 리더에게 간절히 원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분열된 조직과 구성원을 통합하는 리더쉽과 실천입니다.

양분된 진영논리로 조직과 구성원의 마음은 지쳐 있습니다.

지금은 전체를 보며 경쟁우위를 가져가야 합니다.

언제까지 분열을 조장하며 방치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한 방향 정렬의 통합을 이끌어야 합니다.

둘은 후손을 생각하는 바람직한 모습과 올바른 방향 제시입니다.

세계는 무섭게 변하며 경쟁자는 냉혹합니다.

오만과 독선의 리더쉽으로는 한 차원 높은 성장을 가져갈 수 없습니다.

리더는 미래를 생각하며 미션과 비전, 전략과 큰 그림을 제시하여 구성원을 끓게 하고, 적재적소의 인사와 믿고 맡기는 용단이 중요합니다.

셋은 정도 경영의 추구입니다.

기본을 지키며, 정도를 걷는 사람이 힘들어하거나 피해를 보면 안 됩니다.

이기적 떼거리 행동에 당하면 안 됩니다.

아닌 것은 아니어야 합니다.

겸손하고 좋은 리더가 되어 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수없이 많은 바라는 바가 많지만, 있을 때 무능한 리더, 내려와 처벌받는 리더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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