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2월 14일 의왕시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기연)에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모두 44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판교 트램 도입에 1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려는 절차다.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되는 노면전차 이동 구간을 뜻한다. 트램은 배터리로 움직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성남시는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에 2021년 완공 목표로 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수정·중원 본도심의 하수도 냄새를 없애는 데 활용하려고 모두 6억원을 들여 내년 12월 19일까지 악취지도를 만든다. 이를 위해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악취지도 제작 용역비를 분담했다. 분담 비율은 성남시 81%(4억8400만원), 한국환경공단 11%(6800만원), 환경부 8%(4800만원) 순이며, 용역 계약한 ㈜한국하수도기술이 12월 19일부터 악취지도 제작에 들어갔다. 앞서 3개 기관은 ‘주민 참여형 하수도 악취지도 작성 및 저감 방안 마련 연구용역 공동수행 협정서’를 체결했다. ...
성남지역 49곳의 열수송관 시설에 대한 구조진단과 보수가 이뤄진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최근 고양시 백석역 열 배관 파열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20년 이상 된 열수송관 시설을 점검해 내년 1월 12일까지 보수 공사를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와 앞선 12월 6일과 7일 긴급회의를 열어 지역 내 매설된 열수송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화상 카메라로 열수송관 점검에 나서 시설과 지열의 차이가 10도 이상으로 측정된 야탑동 만나교회 인근 탄천 둔치, 수내동 내정...
이번 연탄 나눔은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지방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기부금으로 관리사업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여연탄 2,000장을 구입하여 상적동 소재 4가구에 전달하였다. 한편 공사는 소외계층 후원, 자원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