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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은 올해 11월까지 ‘2019 찾아가는 도자체험 아카데미’ 참가 희망단체를 연중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도내 각 시군지자체, 문화센터 및 복지관, 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등 관련기관뿐 아니라 지역축제 및 진로체험 박람회 등 계기성이벤트 행사도 신청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프로그램 내용은 핸드페인팅, 물레체험, 코일링 및 판성형 등 참가 대상 및 장소에 따라 달리 구성되며, 각 프로그램마다 2주 단위 주 1회씩, 총 2회 구성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참가모...
경기도가 지역서점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해 도입한 ‘경기도 지역서점인증제’를 추가로 실시한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부터 설 직전인 오는 2월 1일까지 도내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2019년도 인증 신청을 받는다.대형 프랜차이즈서점과 온라인서점, 서적 총판 업체를 제외한 도내 오프라인 지역서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과하면 ‘경기도 지역서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인증서점에 선정되면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받게 되며 시·군 공공도서관이 도서를 구입...
올해 3월1일은 과거 일본의 침략에 항거하여 전국각지에서 독립운동을 진행한지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 당시 인천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와 부평에 있었던 인천일본육군조병창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자리가 지난 2월28일(목)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 인천愛 독립운동과 부평의 조병창 이야기’ 에는 정혜경(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연구위원), 지용택(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최용규(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 공동위원장, 인...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도시농업전문가과정교육을 운영한다. 도시농업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 전문양성교육으로 90시간의 교육과정 이수, 필기시험, 교육프로그램과제, 사례발표 등 평가기준을 통과해야만 수료가 가능한 교육이다. 이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교육수료 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고, 향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시에는 도시농업인들에게 도시농업관련 교육, 해설, 지도, 기술보급 등을 할 수 있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4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2019 시즌 개막에 앞서 인천 팬들과 함께 비상을 도모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팬들과의 스킨십에 포인트를 두고 기획됐다. 먼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행사로 자유 팬 미팅 행사가 열렸다. 인하대 본관 강당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팬들과 선수들이 한 공간에서 어울리며, 격식 없이 자유롭게 오가며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는 등 스킨십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3시부터 대강당 내부에서 본 행사가 시작됐다....
인천시는 지난 7일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에 가장 큰 수확으로 기존 도로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영종~신도’ 평화도로(L=3.5㎞, 1천억 원)와 함께 ‘강화해안순환도로(4,5공구)’ 연결사업을 신규사업에 반영했다. 강화해안순환도로 중 유일하게 미개설 구간인 강화 북단 4공구(황청리~인화리), 5공구(인화리~철산리)구간을 금년 6월말 개통 예정인 2공구(대산리~당산리)구간과 연속성을 유지코자이번 계획에 구간 연장(L=5.5→26.4㎞), 사업비 확대(426억원→1천400억 원) 및 국비확보(접경지사업 70% 국비)를 이끌...
인천시는 설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가족공원 3-1단계 조성사업에 따른 분묘 개장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은 매장 중심의 장례문화를 화장·봉안·자연장 등으로 개선해 추모와 휴식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휴(休)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가족공원 조감도 2008년부터 2016년까지 1,2단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봉안당 4만기, 자연장지 1만 4천기를 조성하는 3-1단계 사업을 진행중이다. 봉안당 건물이 들어서는 우선공사구역...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서 지금은 대학가 졸업·입학시즌을 누비고 다니는 이동식 플라워트럭, 주제도 방식도 다양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고,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2월부터 개별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구와 협력해 총 93개(시 4개, 자치구 89개)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 참여는 지역 내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사업유형은 ①지역정착지원형 ②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③민간취업연계...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의 성능 검사 시스템을 강화했다.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예산 지원을 받아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얼굴과 마스크의 틈새로 공기가 새는 비율을 측정하는 누설률 시험 장비를 신규로 도입했고, 보건용 마스크(KF80,94,99)가 작은 입자를 걸러주는 비율(등급)을 측정하는 분진포집효율시험 장비 2대를 추가로 구매했다. 이로써 연구원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 내부가 받는 저항을 측정하는 안면부 흡기저항 시험 장비와 분진포집 ...
서울시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인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사업에 올해 245억원(시비)을 지원, 총 12만 2천 가구에 51.4MW의 태양광을 보급한다. ’18년 말까지 서울지역 총 17만 가구에서 118MW 규모의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그 중 베란다형이 7만 3천 가구, 주택형이 3만 8천가구, 건물형이 5만 8천가구를 차지한다. 올해 12만 2천 가구에 태양광이 보급되면 서울지역 총 29만여 가구에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가동하게 된다. ’18년도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실적은 6만 8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