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신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명소방서(서장 박정훈)는 16일 광명새마을시장에서 소방차 출동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대운도의원은 소방차량에 탑승하여 소방관과 함께 실제 출동 훈련을 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새마을시장 내 현장대응능력 강화 및 신속한 진입을 위해 ▲시장 내 무질서한 좌판 설치 제거 ▲소방차량 통행 시 좌·우측으로 양보 ▲협소한 도로 양면 주·정차 금지 ▲소방차량 통행에 장애요소 제거 등 소방차 ...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위촉한 시민감사관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정 감시기능을 강화하고자 일반분야 시민감사관 32명을 위촉했으며 활발한 소통을 위해 권역별 5개 분임을 구성했다. 5개 분임 중 하안권역 시민감사관들은 지난 8일 하안2동 종합감사에 처음 참여했다. 감사관들은 청렴감사팀장으로부터 감사 방향과 시민감사관의 역할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았으며, 하안2동 주민세환원 마을 사업인 철망산 둘레길 조성 사업과 하안2동 리모델링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지구는 우리가(家) 지킨다’를 진행한다. ‘지구는 우리가(家) 지킨다’는 다회용품 사용·올바른 분리수거·전기 절약 등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인증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 후 개인SNS에 업로드하고, 가족들의 환경보호 팁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성남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3월 26일까지 캠페인 참여 후 온라인 신청서(http://naver.me/x50haMa1...
신의(信義)라는 단어는 인간의 윤리에서 참으로 중요한 말입니다. 동양사상에서 친구끼리 믿음과 의리를 지키는 일은 오륜(五倫)의 하나로 그 값과 가치가 매우 높게 여겼던 것도 한 번쯤 생각해볼 일입니다. 차승현 작가 진영논리로, 당파싸움으로, 정쟁으로 싸우지 않는 날이 없는 요즘으로 보면 도의(道義)로 친구를 사귀는 일이 얼마나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로 만들어주는 일인가를 바로 짐작하게 해줍니다. 동양에서는 ‘관포지교’라고 해서 관중과 포숙의 사귐을 언급합니다. 인류 역사...
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가섭)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나눔문화예술협회와 청년창업기업(장승F&F, 밀스원, 더로얄클럽, 쎄라퀸, firm9Zero, 하늘이야기카페)이 준비한 농산물 키트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사랑의물품(농산물키트) 나눔 행사는 지역의 후원으로 꿈을 펼칠 수 있었던 청년 창업가들이 후원자로서 지역의 나눔을 실천 했다는 점에서 보다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눔문화예술협회 유현숙 이사장과 청년창업기업 대표...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정부가 2월 24일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를 3기 신도시로 발표한 이후 일부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밝혀졌습니다. 시흥시 역시 공직사회의 청렴과 신뢰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지난 3월 5일부터 시흥시 공직자 전수 조사를 시행했습니다. 조사는 자진신고와 자체조사로 진행했으며, 토지 취득 시점과 상관없이 현시점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공무원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3월 10일 현재까지 2,071명 직원에 대한 조사 결과, 자진신고 7명, 자체...
김상호 하남시장은 9일 열린 신장1 ‧ 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도시재생 등을 통해 원도심의 활력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8일 천현동에 이어 9일 오전은 신장1동 주민과, 오후는 신장2동 주민과 ‘온라인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해당 동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 신장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차장 확충 등에 관해 건의했다. 김 시장은 “지난 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로 획득한 국도비 등 총 620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갈 것”이라며...
마침 시간여유가 있어 예전 같으면 사람들로 붐비던 카페골목을 걸었습니다. 장사가 잘되어 문 앞까지 줄을 서있는 광경은 없습니다. 차승현 작가 걷다 보면 폐업을 알리는 닫힌 가게가 있고, 식당가에도 사람이 적습니다. 호떡을 팔고 있는 사장님도 힘들다고 합니다. 10시에 출근하여 맞이한 첫 손님이라고 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이 이것 밖에 없어 나오긴 했지만, 요즘 같아서는 죽고 싶다고까지 말합니다. 힘내시라고 하며 돌아서면서 '나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적이 있었나, 살아...
사자도 못 건드리는 타조알 사자에게도 어쩌지 못하는 의외의 존재가 둘이나 있다. 고슴도치와 타조알이다. 고슴도치는 가시투성이라 건드렸다간 본전도 못 찾을 수 있다지만, 타조알은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왜 그럴까? 차승현 작가 타조알은 세상에서 가장 크다. 알 한 개 무게가 무려 2kg이나 나가기도 한다. 달걀 20개가 훨씬 넘는 양이니 사자들에게도 사냥이 안 되는 날 대체 식품으로 그만이다. 그래서 되는 일이 없을 때 타조알이 보이면 많은 사자가 입맛을...
성남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과 관련해 3월 5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실무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실무진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및 성남시 담당부서 관계자는 “현재 판교신도시 및 주변 주요도로 등 교통 혼잡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지하철 8호선이 판교까지 연장되면 교통혼잡해소는 물론 판교테크노밸리 활성화, 원도심과 신도심간의 접근성 개선까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적극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